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중국 관영 중앙TV(CCTV)가 이틀 전 보도했던 암호화폐 관련 방송 화면에서 사모예드(SAMO) NFT가 노출되면서 SAMO가 일시적으로 600% 가까이 급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이날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중국어권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고 트윗한 시각, OKX 기준 SAMO/USD는 593.01% 상승했다. 당시 해당 방송에서는 사모예드 NFT 시리즈 컬렉션이 등장했으나, 중앙TV는 현재 해당 화면을 삭제한 수정본 영상으로 대체해 놓은 상태다. OKX 기준 SAMO/USD는 현재 71.04% 하락한 0.006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