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저, 리커버 서비스 출시 연기...모든 OS 오픈소스화 추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월렛 업체 렛저(Ledger)가 시드문구 복구 기능이 포함된 렛저 리커버 기능을 오픈소스화 하겠다고 밝혔다. 파스칼 고티에(Pascal Gauthier) 렛저 CEO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렛저의 오픈소싱 로드맵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렛저 운영체제(OS)의 가능한 모든 부분을 오픈소스화 할 것이며, 이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는 렛저 리커버를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렛저 리커버 프로토콜의 오픈소스화가 완료되면 커뮤니티에 커스터디 관련 최대한 많은 선택권을 부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렛저는 시드문구 복구 기능이 포함된 '렛저 리커버' 기능을 출시하면서 보안 취약 우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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