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최근 불거진 가상자산 관련 불법 의혹에 대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수 있게 충실히 수사하겠다. 거래소 상장부터 투자 문제도 있으며, 불안정성 때문에 투기로 보는 시각도 있어 (수사당국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앞서 논란이 된 김남국 무소속 의원 사건에도 "수사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는 어려우나, 의혹 있는 부분이 해소될 때까지 증거에 따라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