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나스닥 강세, BTC $30,000 회복 견인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미국 나스닥100(NDX) 지수가 강세를 나타내며 최근 52주 고점을 경신했다. 현재 일봉 기준에서 NDX와 비트코인 가격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지만, 양의 상관관계가 회복될 경우 NDX 강세는 향후 수개월 내 비트코인이 30,000 달러를 회복하는 데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NDX는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세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올해 NDX와 BTC의 음의 상관관계가 가시화된 시기는 2월~3월 사이 였다. 당시 BTC 가격은 19,500 달러선까지 조정을 받았고 이후 나스닥은 약 1개월간 횡보했다. 두 지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회복한 뒤 동반 상승을 이어갔다. 오늘날 NDX와 BTC는 최근 12개월래 세 번째 일봉상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완만한 약세, 나스닥은 급등하고 있다. 이전의 시나리오가 반복된다면 두 지수의 양의 상관관계 회복 시 BTC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03% 오른 26,893.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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