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반감기 앞둔 LTC, 가격 움직임 지지부진... 네트워크 신뢰도 부족 탓"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시미타 캐피털(Scimitar Capital)의 창업자 알렉스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반감기를 앞둔 라이트코인(LTC)의 가격 움직임이 과거 반감기 때와 달리 잠잠한 이유는 네트워크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블록 생성 속도로 봤을 때 8월 3일(현지시간)에 라이트코인 네트워크에 반감기가 도래할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 첫번째(2015년), 두번째(2019년) 반감기와 달리 LTC의 가격이 전혀 반응(상승)하지 않고 있다. 커뮤니티 내에서도 네트워크가 유지돼야 하느냐를 놓고 의견이 갈릴만큼 낮아진 네트워크 신뢰도는 우려될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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