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스위스 시그넘은행 권도형 계좌에 수십억원 남아 있다”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검찰이 "권도형 테라폼랩스(TFL) 대표와 TFL의 시그넘(SYGNUM) 은행 계좌에 수십억원가량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시그넘은 2017년 스위스 취리히 등에 세운 세계 최초의 가상자산 은행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월 중순 권 대표와 TFL을 미등록 증권 발행 등 사유로 제소하면서 "권 대표가 BTC(비트코인) 1만개(약 3000억원)를 스위스 은행에 이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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