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맡을 새로운 CEO를 임명하고, 인도에 사무소를 열 예정이다. 아태지역 CEO는 현재 제미니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프라브짓 티와나(Pravjit Tiwana)가 겸직한다. 아울러 미디어는 소식통을 인용해 제미니가 최근 추진 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가 아태지역에서 출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제미니는 미국 다음으로 큰 엔지니어링 허브를 인도에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