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덴마크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야누아(Januar)가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덴마크 금융당국(DFSA)로부터 결제 기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30개 유럽경제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야누아 측의 설명이다. 야누아는 암호화폐 기업에 국제은행계좌번호(IBAN)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에 결제를 포함한 법정화폐 은행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