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사이버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Kaspersky)의 최신 권고사항을 인용 "애플의 운영체제(OS)에서 심각한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 암호화폐 보유자를 포함한 가젯 보유자들은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고 해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20일 보도했다. 카스퍼스키는 해당 취약점 노출 방지를 위해 아이폰의 경우 iOS 16.4.1 버전 업데이트, 컴퓨터 사용자의 경우 macOS 13.3.1 버전 업데이트를 권고했다. 애플은 해당 취약점 복구를 위해 구버전 운영체제용 업데이트도 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