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straitstimes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는 목요일 미국 지방법원으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저스틴 선은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제기한 혐의에 대해 21일 이내에 답변해야 한다. 답변 기간을 어기면 법원은 원고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게 된다. TRX 및 BTT의 미등록 증권 판매 관련 저스틴 선 외 유명 래퍼 솔자보이, 유튜버 오스틴 마혼 등에게도 소환장이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말 SEC는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를 TRX 미등록 증권 판매 및 에어드랍, 사기, 시장 조작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