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비트코인엠버에 따르면 블록체인 캐피탈은 오늘 오전 대부분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DO, RPL)을 매도해 $223만 이익을 실현했다. 앞서 블록체인 캐피탈은 2022년 1월 27일-동년 2월 22일 기간 1,535,919 LDO를 평균 $1.67에 매입했었고, 4시간 전 1,535,919 LDO를 1871 ETH($357만)로 교환했다. 평균 매도가는 $2.33다. RPL의 경우 2021년 10월 8일-2022년 4월 15일 유니스왑에서 평균 $34.4에 120,775 RPL을 매입해 4시간 전 65,352 RPL을 1522 ETH($290만)로 교환했다. 평균 매도가는 $44.5다. 이를 두고 비트코인엠버는 블록체인 캐피탈이 상하이 업그레이드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보유량의 대부분을 매도했다는 사실이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