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와 JP모건 출신 브로커 라숀 러셀(Rashawn Russell)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사기를 이유로 뉴욕에서 체포됐다. 향후 뉴욕 법원에 기소될 예정이다. 라숀 러셀은 투자자에게 알트코인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금을 받은 뒤 이를 도박 및 개인 채무 상환에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유죄 판결을 받을 시 최대 20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