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소재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거래 서비스 업체 코퍼(Copper)가 직원 정리해고 절차에 돌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최대 15% 감원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코퍼는 기업 대상 커스터디 솔루션 사업을 포기한다고 밝힌 데 이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와의 파트너십도 종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