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디지털 경제특구 선도 위해 두바이와 협력 모색
브릿지경제에 따르면, 인천시가 15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아랍에미리트(UAE) 산업·무역거래의 중심 정부기관으로 두바이복합상품센터(DMCC) 아흐메드 빈 술래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0명이 만나 디지털 경제·블록체인 산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과 아흐메드 빈 술래얌 DMCC 의장은 디지털 경제 혁신도시 ‘인천 메타노믹스’블록체인 사업의 성공적 육성과 DMCC 자유구역 내 블록체인 산업의 성공 유치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도 DMCC 인프라, 블록체인 기술 기업 집적화, 제도개선 등 관련한 정보를 계속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인천시는 2027년까지 블록체인 허브도시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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