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블러 서명 취약점 있어"
웹3 보안업체 포켓 유니버스가 트위터를 통해 "해커가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 서명 취약점을 악용해 NFT를 탈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번 공격 유형은 블러 이용자가 자신이 무엇에 서명하는지 이해할 수 없도록 문자가 나열돼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수일 전 해커가 이러한 공격 방식으로 5 ETH를 탈취한 사례를 발견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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