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디지털부 장관 "EU 다음 스텝은 국가 주도 블록체인 구축 예상"
마티유 미셸(Mathieu Michel) 벨기에 디지털부 장관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규제안 마련 뒤 유럽의 다음 스텝은 '유러피움(Europeum·가칭)'과 같은 블록체인 구축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러피움 블록체인은 EU의 높은 규제 요건을 준수하면서 재산 소유권, 운전 면허증 또는 전문자격증을 증빙하고 기록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지난해부터 발생한 사기 사건들을 고려했을 때, 블록체인은 공공서비스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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