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기관 투자자도 눈독"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돈 나무 언니'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이며,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파생 상품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은 규제와 불확실성이라는 외줄에 올라 있는 새로운 금융 상품이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새로운 증권'이라는 자산군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FTX, 셀시우스, 3AC, 보이저 등은 모두 중앙집중화됐고 불투명한 탓에 파산했다. 이제 우리는 제네시스와 실버게이트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들은 이전 기업들보다 더 중앙집중화 돼 있고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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