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발발 후 $7,000만 암호화폐 후원 받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는 약 7천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후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를 포함한 기부자들은 이더리움(ETH) 2,890만 달러, 비트코인 2,280만 달러, 테더 1,159만 달러 상당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접적인 암호화폐 기부 외에도 우크라이나 국기 NFT를 우크라이나 DAO로부터 610만 달러에 매입하는 등 간접적 기부도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디지털부 차관 알렉스 보르냐코프(Alex Bornyakov)는 "총 기부금 7000만 달러 중 80%는 전쟁 초기 몇 달 안에 집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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