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어즈의 톰 완 애널리스트가 SNS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보이저디지털(VGX)의 자산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지난 2일 coinbase10으로 라벨링 된 주소에서 보이저로 1억 USDC를 이체했다"며 "보이저는 220만 달러 상상의 MANA, 330만 달러 상당의 SHIB, 240만 달러 상당의 LINK와 170만 달러 상당의 VGX에 대한 잠재적 매각처에 코인베이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