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결제 업체 치퍼캐시, 직원 100명 추가 감원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난해 FTX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1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던 아프리카 국가간 결제 스타트업 치퍼캐시(Chipper Cash)가 직원 1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전체 직원의 12.5%(50여명)를 감원한지 불과 10주만에 추가 정리해고다. 치퍼캐시는 "거시 경제 환경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다만 암호화폐 사업부를 폐쇄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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