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 3/28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 진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헬륨(HNT) 개발자들이 한국시간 기준 3월 28일 00시부터 솔라나(SOL) 블록체인으로의 마이그레이션(체인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면 솔라나 기반 HNT, MOBILE, IOT 등 토큰이 발행되며, 생태계 토큰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마이그레이션 작업은 약 24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그레이션에 따라 기존 체인 운영은 중단되며, 기존 네트워크 및 계정은 사실상 동결 상태로 유지된다. 블록 생성이 중단됨이 확인되면 헬륨 블록체인 상의 최종 스냅샷이 진행된다. 핫스팟의 경우 NFT 형태로 신규 발행된다. 코인니스는 앞서 헬륨 커뮤니티에서 솔라나 마이그레이션 내용을 골자로 한 거버넌스 제안이 통과됐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HNT는 현재 5.81% 오른 2.9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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