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비트코인 비판한 찰리 멍거는 구닥다리"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의 최근 암호화폐 비판과 관련해 "그는 나와 나이가 비슷하며, 우리는 늙은이(old man)다. 그는 일명 '월스트리트·연준·재무부' 세대에 속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암호화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비트코인 때문이 아니라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이점때문이다. 블록체인은 일종의 회계 시스템이다. 연준이나 재무부, 월스트리트보다 더 합법적이다. 찰리 멍거는 구닥다리 세대에 속하고, 밀레니얼 이하 세대는 아이폰 세대에 해당한다. 아이폰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구이고, 변화가 아닌가. 암호화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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