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크로스체인 기능 개선 업그레이드 진행 예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카르다노(ADA, 에이다) 개발팀 IOG가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메인넷 기반 디파이 암호화폐 예치금(TVL) 규모가 1억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크로스체인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려 한다. 해당 업그레이드 제안은 8일(현지시간) 제출됐으며 한국시간 기준 2월 11일 09시 발효된다. 업그레이드는 메인넷에 출시되기 전 테스트를 거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IOG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카르다노 메인넷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플루투스와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크로스체인 디앱 개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커뮤니티는 2월 14일(현지시간) 메인넷에서 진행될 SECP 업그레이드 전 최종 테스트를 가능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2.17% 내린 0.38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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