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가 웹3 마케팅 플랫폼 '세서미 랩(Sesame Labs)'에 투자했다고 더구루가 단독 보도했다. 삼성넥스트는 8일(현지시간) 450만 달러(약 57억원) 규모 시드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번 세서미 랩 시드 투자 펀딩은 윙벤처캐피탈, 패트론이 공동으로 주도했으며 삼성넥스트를 비롯해 더블점프, 포르테, 문파이어, 트윈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세서미 랩은 캠페인 관리, 광고 네트워크, CRM 등을 포함한 웹3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