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쉴드가 트위터를 통해 "북한 해커조직 라자루스가 지난 이틀간 400만 달러 상당 이더리움(ETH)을 세탁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호라이즌 브릿지에서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킹범으로 라자루스 및 APT38 등을 지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