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 퍼시픽 캐피탈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시우스(CEL)는 처음부터 명백한 폰지사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11월 셀시우스 전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와 대화를 나눈지 몇 분 만에 그러한 사실을 깨달았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정부는 왜 그렇게 오래 걸린 것인가. 셀시우스가 완전히 무너진 후에야 규제 당국이 눈치챈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