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SBF, 작년 FTX 자산 해외로 이전 시도"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법무부가 월요일 제출한 문건을 인용,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가 작년 11월 FTX에서 외국 규제기관으로 자산을 이전하기 위해 파산 절차를 중단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자산을 해외로 옮겨 FTX 통제권을 되찾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검찰에 따르면 SBF는 FTX가 고객 계정을 동결한 후 바하마 고객이 수백만 달러를 인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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