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강경파 美 상원의원 "SEC 의장 암호화폐 규제 노력 높이 평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강경파인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메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이 최근 미국경제자유프로젝트(AELP)와의 인터뷰에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의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의회는 SEC가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권한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SEC는 '지니'를 다시 주전자로 집어 넣고 암호화폐 생태계가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2021년 부임한 겐슬러 SEC 의장은 좋은 출발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금이 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어했다. 이에 암호화폐 업계는 SEC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매년 수백만 달러 규모의 로비를 암암리에 진행하고 있다. 투자자와 시장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암호화폐는 증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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