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美 CFTC 출신 SEC 법률고문 사임...과거 SBF와의 식사 경험 탓"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직을 내려놓고 2021년 11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법률고문으로 합류한 댄 버코비츠(Dan Berkovitz)가 내년 1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사임한다"고 23일 보도했다. 더블록은 "탈중앙화 금융을 지지했던 버코비츠는 과거 CFTC 재직 당시 샘 뱅크먼 프리드(SBF)와의 식사에 동석한 바 있으며, SEC 합류 직전 SBF로부터 로비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온런인 워싱턴 이그니머는 내다봤다. SBF는 현재 미국에서 8개 혐의에 대한 재판을 진행 중이며 최대 1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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