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세탁 혐의 알렉산더 비닉, 미국서 보석 청구
지난 2020년 프랑스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BTC-e 설립자 알렉산더 비닉(Alexander Vinnik)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그는 미국에서 3개월 이상 구금됐지만 미 당국이 늑장을 부려 재판이 미뤄지고 있다며,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 또는 보석 청구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닉은 암호화폐 거래소 BTC-e를 통해 40억 달러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지난 2017년 7월 그리스에서 구속된 후 올해 미국으로 인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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