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기관이 순찰 중인 경찰의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한다. SEC가 완전 무방비한 상태로 FTX 사태를 맞이한 건 우스꽝스럽고 솔직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게리 겐슬러는 이미 여러차례 SBF와 만남을 가졌다. 그러함에도 SEC는 완전히 무방비한 상태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