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공, 산고 코인 상장 내년 1분기로 연기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하 중아공)이 19일(현지시간) 시장 상황에 따라 국가 암호화폐 산고 코인(Sango Coin) 상장을 내년 1분기로 연기했다. 산고 코인 공식 텔레그램은 성명을 통해 "락업된 산고 코인의 매도 가능 날짜도 함께 연기된다"며 "또 6만 달러 상당의 산고 코인으로 시민권 구매가 가능한 정부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사안은 다음달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아공은 지난 7월 산고 코인을 출시한 뒤 2.1억 산고 코인을 판매 한 바 있다. 산고 코인을 사고 락업하는 투자자는 시민권을 얻을 수 있고 메타버스 부동산을 갖게 된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