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SBF, 미국 송환 대신 바하마 재수감"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미국 송환 대신 바하마 교정 시설에 다시 수감됐다. 청문회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SBF의 다음 바하마 법원 출두 일자는 내년 2월 8일로 알려졌으나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 앞서 CNBC는 SBF가 바하마 법원의 범죄인 본국(미국) 인도 절차에 이의 제기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향후 미국 사법당국이 순조롭게 SBF의 본국 송환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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