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암호화폐 업계 순자산 감소 1위는 바이낸스 CEO...820억 달러↓
핀볼드가 글로벌 시장 통계 사이트 STATISTA를 인용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올해 암호화폐 약세장으로 인해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암호화폐 억만장자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올해 자오창펑 CEO의 순자산 감소액은 820억 달러 수준으로 파악됐다. 그의 순자산은 현재 146억 달러이며, 지난해 965억 달러 대비 크게 줄었다. 그 다음으로는 FTX 전 CEO 샘 뱅크먼 프리드로 조사됐다. 그는 체포되기 전 3주 동안 230억 달러를 잃었다. 3위는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으로 47억 달러, 4위는 FTX CTO이자 공동 설립자인 게리 왕(Gary Wang)으로 47억 달러, 5위는 크리스 라센 리플 공동 창업자로 13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각각 입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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