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가 암호화폐 스캠 프로젝트 아이콤테크(IcomTech), 포카운트(Forcount) 공모자 9명을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 법무부는 "이들이 출시한 투자상품은 암호화폐 채굴을 통한 고수익을 보장했으나 실제 채굴을 하지 않았으며, 자체 발행 토큰도 폰지사기 외 실질 가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