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향후 수개월은 힘든 시간이 될 것"이라며 "그럼에도 회사는 재무 건전성 우려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 문제를 극복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디지털자산 시장이 역사적 순간을 통과하고 있지만 바이낸스의 재정 상태는 건강하며 어떠한 크립토윈터에서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오창펑은 오늘 20시 30분에 트위터 음성채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