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FTX 전 CEO 투자자 사기 혐의로 기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를 투자자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SEC는 “SBF가 2019년 5월 이후 수년에 걸쳐 약 90만명의 미국 투자자를 상대로 사기를 계획했으며, 알라메다 리서치 또한 FTX 고객 자산을 유용했다“며 “현재 SBF의 증권법 위반 및 다른 위법 혐의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뉴욕 남부 지방 검찰과 CFTC도 SBF를 기소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SBF가 투자자로부터 편취한 금액은 $18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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