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샘뱅크먼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5월 UST, LUNA 가격 조작에 참여했거나, 해당 여파로 FTX가 파산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FTX가 파산에 앞서 수십억 달러의 고객 자금을 유용한데 대한 광범위한 조사의 일환이다. 앞서 SBF는 "어떤 시장 조작도 인식하지 못했고, 시장 조작에 가담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