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차타드 산하 커스터디, 거래소 파산 보험 서비스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기업 스탠다드 차타드 산하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가 고객 자산을 거래소 파산으로부터 보호하는 인터체인지(Interchange)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객은 조디아 커스터디에 자산을 보관하고, 해당 자산을 거래소에 미러링할 수 있다. 조디아 커스터디 CEO는 이와 관련해 "조디아 커스터디는 자산 안전, 보관과 거래의 분리, 거래 상대방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이런 원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인터체인지와 같은 솔루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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