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스마트 트랜잭션 플랫폼 치아네트워크(XCH)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진 호프만(Gene Hoffman)이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은 리플의 패소가 유일한 결과"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법원은 리플의 XRP 판매가 리플에 증권 성격을 부여했다고 판결할 것"이라고 "심지어 이번 소송의 핵심 증거로 채택된 '힌먼 연설'의 주인공 힌먼 조차 지난 2019년 리플 경영진에게 XRP가 증권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LBRY 소송 때처럼 XRP도 증권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