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트위터서 '알라메다 전 CEO 뉴욕 목격담' 확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트위터 상에서 FTX 붕괴 관련 핵심 계열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전 최고경영자(CEO)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이 뉴욕의 한 카페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윗과 같이 업로드된 사진에는 캐롤라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뉴욕 맨해튼의 한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엘리슨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홍콩으로, FTX 및 알라메다 붕괴 당시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이 확산됐다. 이번 목격담의 제보자는 4일 오전 8시 15분(현지시간) 맨해튼 소호의 웨스트 브로드에 있는 '그라운드 서포트 커피'에서 캐롤라인 엘리슨을 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홍콩에서 벗어나 뉴욕에 도착했으며, 구금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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