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후오비 공동 창업자 두쥔(Du Jun)이 오늘 후오비그룹의 홍콩 상장사 뉴후오테크놀러지(New Huo Technology)의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했다. 현재 후오비그룹의 주요 부문은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와 홍콩 상장사로 나뉘는 데, 거래소의 경우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에게 매각됐지만 홍콩 상장사는 두쥔이 CEO를 맡아 이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