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국가질병통제국 감독1국 국장 청유취안(程有全)은 "장기 봉쇄는 주민의 정상적인 생산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불안감을 조성하고 생활고를 일으키기 쉽다. 이런 상황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 모든 지역은 고위험/저위험 지역 구분 기준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원칙적으로 고위험 구역은 단지, 건물 단위로 구분하고 임의로 확장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