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온체인 지표, 바닥 가리켜"
약 77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손익상태 비트코인 비율(Bitcoin’s percentage of supply in profit and loss)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역사적 바닥을 가리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온체인 지표 중 하나는 손익상태 비트코인 비율이다. 왜냐하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약세장의 특정 지점에서 수익 상태 해당 지표가 교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1년, 2014년, 2015년, 2018년, 2019년에 그런 모습을 보였으며 2022년 말 또 다시 반복되려고 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30일 이동 평균선을 해당 지표와 함께 보면, 역사적으로 볼 때 항상 바닥이 오기 직전 교차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00% 내린 16,026.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