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이더리움 개발 로드맵 업데이트..."MEV 이슈 해결 등 포함"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업데이트된 이더리움 프로토콜 로드맵을 공유했다. 비탈릭은 "이번에 바뀐 건 다음과 같다. 더 버지(The Verge)는 버클트리뿐 아니라 검증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완전한 스나크(Snark, 영지식 증명 기술) 기반 이더리움 구현을 목표로 한다. 더 서지(The Scourge)는 신뢰할 수 있고 공정하며 중립적인 트랜잭션이 포함되도록 보장,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 이슈를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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