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폰지 사기를 이유로 트레이드 코인 클럽(Trade Coin Club) 운영자에 소송을 제기했다. 기관은 "트레이드 코인 클럽이 거래 봇을 기반으로 투자자에게 최소 일일 수익으로 0.35%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0만 명의 투자자로부터 82000 BTC 이상을 가로챘다. 이는 약 2.95억 달러 이상 규모"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