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프라이즈다오 해킹 노출...FRIES 토큰 가격 94.9% 급락"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TK)이 트위터를 통해 "탈중앙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프로젝트 프라이즈다오(FRIES)가 오늘 오전 해커의 공격으로 23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해킹 여파로 FRIES 토큰 가격이 94.9% 급락했다. 이와 관련 프라이즈다오 측은 "리펀드 관련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을 노린 이번 공격을 통해 공격자는 FRIES 토큰을 빼돌렸고, 이후 해당 물량은 USDC로 환전돼 유니스왑 풀에서 현금화됐다"고 설명했다. 코인게코 기준 FRIES는 현재 94.9% 내린 0.001082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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