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동아시아, 올해 가상자산 도입 순위 한 계단 내려간 4위...중국 영향력 여전"
암호화폐 분석회사 체이널리시스가 보고서를 통해 "동아시아가 가상자산 도입지수 순위에서 전년 대비 한 계단 내려간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동아시아는 가상자산 시장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자산 유입량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7775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량 증가율은 전년 대비 4%로 체이널리시스가 조사한 지역 중 가장 낮다. 이는 중국 내 가상자산 활동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의 가상자산 거래량은 전년 대비 31.1% 줄었으나 여전히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거래 활동 역시 점차 회복되는 모습이다. 아울러 일본은 한국보다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작지만, 디파이 거래량은 567억 달러로 한국보다 2배 가량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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