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두나무와 하이브가 만든 조인트벤처 레벨스가 블록체인 기술과 아티스트 IP를 결합한 서비스 플랫폼 '모먼티카'를 공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레벨스는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프로젝트 페이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디지털 카드 '테이크'(TAKE) 판매를 시작한다. 테이크는 팩(Pack) 단위로 판매되며, 1개의 팩에는 아티스트별 테이크가 랜덤으로 3장이 포함된다. 모먼티카의 첫 팩 드랍은 25일 진행된다. 아티스트마다 총 4회에 걸쳐 드랍하며, 3회차까지 중복 없이 다른 컨셉의 테이크가 공개된다. 첫 팩 드랍 아티스트는 22일 공개되며, 향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 아티스트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