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창업자 “바이낸스, 어제 1300만 UNI 위임“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의 창업자인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트위터를 통해 “어제(현지시간) 바이낸스가 13,242,550 UNI를 위임(delegate)해 UNI 큰 손 중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낸스의 위임량은 전체 위임량 대비 1.3%에 불과하기 때문에 거버넌스 투표권은 상당히 분산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거버넌스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바이낸스가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 지는 예상하기 어렵다. 아마도 바이낸스는 지금과 같은 분산된 거버넌스 권한을 유지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UNI는 현재 2.12% 오른 6.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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